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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백남준기념관

Paik Nam June Memorial House

위치

서울 종로구 창신동 197-33

운영 시간·휴관일

10:00 - 19:00

월요일, 1월1일

백남준기념관

공간 소개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을 기억하는 집'이다. 기억을 서로 나누고 그로부터 새로운 기억을 생성하는 기억 발전소로서 기념관은 백남준의 지속적인 현재화를 추구한다. 기념관의 프로그램은 「백남준 이야기」, 「백남준 버츄얼뮤지엄」, 「백남준의 방」, 「백남준에의 경의」로 구성된다. 이들은 기념관의 입구와 중정을 포함한 공간 전체에서 각각 상이한 주기와 형태로 펼쳐진다. 「백남준 이야기」는 백남준의 생각들을 공유함으로써 그의 삶과 예술에 더욱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스토리텔링 시리즈다. 백남준 연구자를 비롯해 작가의 가족, 친구, 동료 예술가 등의 다양한 참여자가 구성해나가는 서사를 서울시립미술관의 각색과 편집을 거쳐 전시로 선보인다. 미디어 설치, 아카이브 자료, 인터뷰, 공연 등 전시 공간과 형태는 변주될 수 있다. 「백남준 버츄얼뮤지엄」은 백남준의 '무한대 ∞ 시공간'을 구현한 가상박물관이자, 기념관의 활동 자료에 대한 지속가능한 아카이브 기능을 수행하는 데이터뱅크다. 6개의 멀티스크린패널과 백남준의 대표적 오브제인 아날로그 TV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백남준에 대한 기본 정보와 관련 자료를 탐색할 수 있다. 전시, 리서치, 아카이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백남준 이야기」나 기획전, 세미나의 결과물 등 기념관의 자료가 축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백남준의 방」은 백남준의 세계가 그의 유년 시절, 지역성, 아시아 문화의 전통과 맺고 있는 관계를 탐구하고자 별도로 편성된 복합설치 공간이다. 백남준과 관련된 독특한 오브제들로 채워진 방에서 펼쳐지는 백남준의 말과 글은 현재의 우리를 그의 시간에 더욱 가까이 데려갈 것이다. 「백남준에의 경의」는 백남준으로부터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국내외 후배 예술가들이 펼치는 작품 전시다. 어느새 타계 10년을 넘긴 백남준과 그의 세계를 끊임없이 현재화하는 작품들 가운데 기념관은 백남준과 교감하는 매개의 장이 된다.

전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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