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테오리아갤러리
Teoria Gallery
공간 소개
테오리아(Theoria)는 바라다 봄(looking on), 시선(視線)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고대 희랍어로 믿음의 체계를 뜻하는 'Theory, 理論'의 어원으로써,
피타코라스 이후부터 어떤 현상의 본성을 이성적으로 깨우치는 '사유'(思惟)를 뜻했고 최고로 고상한 삶의 유형을 아우르는 술어이다.
알렉산더 대왕이 제시했던 고귀한 관직을 물리치면서 명상할 수 있도록 따스한 햇살이나 가리지 말아달라던
고대희랍 철학자 디오게네스에게서처럼 '테오리아'는 명상(冥想, contemplation)이라는 철학의 개념으로도 바뀌었고,
본성을 직감적으로 파악한다는 관조(觀照, comtemplation)라는 미학의 개념으로도 귀결되었다.
- 타타르키뷔츠의 미학사-1 중에서 -
한국의 열정이 담겨 있는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을 이해하고 작품을 통해
인생의 참된 가치와 진리를 깨닫고 싶은 곳이 필요하여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예술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는 곳으로 만드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감상자들은 이러한 기쁨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예술가들의 작품들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싶니까?
그들의 관심은 과거처럼 '주제'에 있는 것도 아니고, '형태'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새로움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즉, 현대 미술가들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어떤 것을 창조하려고 부단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아무리 솜씨 있게 만들어졌다 해도, 혹은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단지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의 모사품이나 단순한 장식품에 그치는 것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그럴 듯하고 영속적인 어떤것, 이 무미건조한 세상에 존재하는 볼품없는 물건보다
더 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어떤 것을 창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을 이 곳 테오리아에서 '창조 Creative'의 감동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술은 난 잘 몰라....하지만 이러한 사람도
요즘같이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바로 미적경험입니다.
예술은 끌림입니다. 일상에서 당신을 끌어 당기는 매력을 어디에서 많이 느끼싶니까?
작가들의 혼이 담긴 작품은 우리의 영혼을 정화시키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작가 터너의 작품과 같이 폭풍이 몰아치는 작품에서,
때로는 르누와르 작품에서 느끼는 편안함, 그리고 에드바흐 뭉크의 '절규'와 같은 작품에서의 고통, 절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희 테오리아를 통해 일상의 미적경험이 충만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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