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금천예술공장
Seoul art space_Geumcheon
공간 소개
금천예술공장:
그간의 숨가쁘고 적극적인
실험
서울시창장공간 금천예술공장은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이라는 서울시 도시계획의 큰 흐름 아래 설계되었으며 '예술가 창작지원'이라는 1차적 목표 외에 과거 '구로공단'이 입지하던 서울 서남단 지역에 문화적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에 호응하며 정착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하였다.
금천예술공장은 1970년대 전화기 코일 공장에서 1990년대 인쇄공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서울시가 매입하여 시각예술분야 국제 레지던시 스튜디오로 전환한 것이다. 예술공장이 입지한 독산동 일대는 IT산업에서 의류산업까지 온갖 제조업이 활성화한 서울시내 잔존하는 대표적 공업지역에 해당된다. 이 지역은 (준)중공업지역에서 IT산업으로 용도전이를 겪고 있으며 산업유출은 진행될지라도 여전히 왕성한 제조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는 서비스 기능으로 직접된 대부분의 메갈로폴리스들과 달리 여전히 반도체 등 제조업 기능이 활발한 서울의 특성이다.
2009년 10월 개관하여 2년의 역사에 다가가는 금천예술공장의 행보를 입주예술가 선발의 흐름과 주요 프로그램의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사업 원년인 2009년은 국내예술가를 대상으로 미술, 공연,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선발되어 장르 간 융합을 시도하는 동시에 커뮤니티아트 분야의 기획업무위주로 금천예술공장의 공공적 성격을 표방하였다. 또한 기존 레지던시 스튜디오의 1년 단위 입주방식에 차별화로 6개월,1년,2년 4개월까지 입주기간의 분화를 시도하게 된다.
2010년은 2기 시각예술분얄 선발분야를 특화하였으며 미디어아트 분야 3팀의 기획입주가 시도되었다. 원년에 시도되었던 다양한 입주기간은 단기 중심의 해외 예술가 선발과 1년 단위 선발에 1회의 재입주 가능 방식으로 개편된다. 해외예술가 선발이 시작되고 '다빈치아이디어공모'를 통해 창작지원을 받은 미디어아트분야 3팀의 기획입주도 추진되었다.
2011년 3기 입주예술가 공모의 경우 항공료 지원을 통해 해외예술가 입주율을 46%까지 끌어올림과 동시에 해외 저널리스트 및 비평가 입주 유치를 통해 국내예술가의 해외 전문가집단과 접촉기회를 확대하였다. 리서치 방식으로 '도시문제'에 천착하는 프로젝트 그룹이 기획입주를 앞두고 있다.
금천예술공장이 초기에 표방한 국제성과 지역성의 양립 시도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12개의 프로젝트가 숨가쁘게 추진된 '커뮤니티아트 프로젝트'그리고 인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산업체 생산품의 부가가치를 지원하는데 목표를 둔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 그리고 2009년부터 교류범위를 꾸준히 넓혀 현재 해외 9개 기관과 협업을 진행 중인 '해외예술가 교환프로그램'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실험들의 점검과 전망은 개관 이래 3회에 이르는 금천예술공장의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그 지적 토대를 수혈받고 있다.
서울시창작공간은 서울시의 문화적 의지를 구현하기 위한 공격적이고 유연한 사업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2009년 10월에 개관과 동시에 어느덧 3기 예술가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금천예술공장은 상기한 적극성과 유연함으로 프로그램의 진화와 방향전환을 거듭하며 빠르고 적극적으로 행보 중이다.
김희영
금천예술공장 총괄매니저
전시
이력
최근 전시 12건
기획전
2023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
2023.09.01 - 2023.09.03

기획전
사우승 : Pull
2022.12.13 - 2022.12.30

기획전
김시원 : 반복되지 않아요
2022.12.07 - 2022.12.30

기획전
2022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 - 느슨한 포옹
2022.10.07 - 2022.10.09

기획전
두 비트 사이의 틈
2022.07.21 - 2022.08.10

기획전
오민수 : 사람은 빛을 본다 人は光を見る
2022.05.17 - 2022.05.26

미디어
송민철 : Square Moon
2021.12.03 - 2021.12.16

기획전
2021 금천예술공장 12기 오픈스튜디오 : 온앤오프
2021.10.13 - 2021.10.16

기획전
2021 금천예술공장 기획전 <Selfish Art-Viewer : 오늘의 감상>
2021.09.07 - 2021.09.26

기획전
프리로딩 Pre-Loading
2021.06.12 - 2021.06.26

기획전
Body Check
2020.08.24 - 2020.09.12

기획전
왼손의 움직임
2020.05.27 -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