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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스페이스K

SpaceK

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8로 32

운영 시간·휴관일

10:00 - 18:00

월요일

스페이스K

공간 소개

스페이스K 서울 미술관이 위치한 한다리 문화공원은 연구, 업무 및 상업시설이 주를 이루는 격자 도시 체계로 구성된 마곡지구의 두 주요 녹지축, 즉 서울식물원과 이어지는 남북방향, 그리고 지하철5호선을 따라 형성된 동서방향이 교차하는 중요한 도시 매듭(Urban Node)이다. 이는 ‘스페이스K 서울’이, 고밀도의 도시 속에서 녹지 보행/휴식 공간과 더불어 문화를 매개로 한 새로운 공공 장소로서의 미술관으로서 기여할 특별한 조건이 된다. 격자 도시 블럭 일부를 비워 만들어진 공원의 내부에 지름길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듯, 다양한 방향에서 공원 내부로 수렴하며 호(弧,arc)를 그리는 보행길들은, 장방형의 공원을 세 개의 완만한 녹지 마운드들과 미술관으로 분할, 구성한다. 매립지이기에 평활했고 3면이 도로에 면한 공원 부지에 이 네 요소들은 잔잔한 지형적, 공간적 변화를 주며, 계곡과 같은 정중동의 아늑한 공간을 그 중심에 만들어 방문자가 머물고 싶도록 한다. 공원 중심 공간에 면한 미술관의 75m 길이의 곡면 벽에 아치 형상의 개구부가 형성된다. 첫째로 이 아치는 미술관의 입구 역할을 한다. 이 완만한 27m 스팬의 아치는 개방적인 미술관으로서 공원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부여한다. 둘째로 아치 상부 양측을 따라 형성된 경사로와 계단은 공원의 공공 영역과 활동이 미술관 상부의 옥상 공원까지 입체적인 방식으로 연장될 수 있게 한다. 이 관문이자 동시에 구름 다리와 같은 건축적 장치는 특정 부지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방식으로 미술관이 주변 공공 공간과 다양한 방식으로 양방향의 협상, 연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내부의 현대미술을 위한 전시실은,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하나의 무주공간이다. 큰 가변성을 가진 이 전시공간에는 3 개의 천창을 통해 확산된 간접 자연광이 자연스럽게 유입된다. 천정고는 3.3미터에서 점진적으로 높아져 최대 9.2미터까지 올라감으로써 단일의 공간이지만 다양한 작품의 전시 연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공간적 성격을 가진다. 전시 목적에 따라 2.5m 간격의 천정보 모듈을 기준으로 자유로운 조명배치가 가능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 벽체들이 다양하게 배열 될 수 있다.

전시
이력

최근 전시 1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