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춘포도정공장
old mill Chunpo

공간 소개
춘포도정공장은 일제 강점기에 춘포 일대를 소유했던 일본인 대지주 호소카와 모리다치(細川護立·1883-1970)가 인근 농토에서 거둬들인 벼를 현미로 가공하여 일본으로 보내기 위해 세운 것이다. 도정공장은 해방 직후 신한공사-1949년 금융조합-1953년 박묘순-1971년 조상래로 소유자가 바뀌면서 대장도정공장이라는 이름으로 정부양곡도정업을 하였다. 이후 민간 도정공장들은 사양산업이 되어 대장도정공장도 1998년 폐업하고 공장등록을 취소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한동안 방치되어 있던 도정공장 건물은 이제 예술작업 전시장이 되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