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 소개
스페이스 빔은 지난 1995년 '지역미술연구모임'으로 출발하여 스터디 진행 및 미술전문지 발간, 전시기획 등의 활동을 벌여오던 중 상시적인 논의와 실천 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02년 1월 인천 구월동에 개관하였습니다.
그간 스페이스 빔은 중앙 집중적 문화예술구조 속에서 지역문화의 독자적 정체성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성·지역성·자율성을 모토로 하는 대안적 미술 활동 공간으로서 지역의 미술 및 문화·예술 담론의 생산과 유통, 소비의 시스템에 다양한 방식으로 개입하면서 열려진 만남과 생성적인 소통을 주선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2007년 9월 근대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서려 있는 동구 창영동 배다리 옛 인천양조장 건물로 이전,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문맥을 고려한 다각적 활동 속에서 바람직한 도시공동체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나름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