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캔 파운데이션

공간 소개
캔 파운데이션은 2008년 예술창작 지원을 목적으로 비영리단체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작가 발굴 및 지원, 해외교류 전시와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 문화 확산 공공 프로젝트, 아트버스 프로젝트 등을 운영을 통해 미술계의 공익을 추구하며 사회의 연대성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축적된 컨텐츠 사업으로 수익 구조를 창출하고 미술계의 새로운 유통시스템을 모색 하는 사회적 기업이며 이 수익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캔 파운데이션의 각 프로젝트에 쓰이고 있습니다.
Mission
캔(CAN)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의 힘’을 믿기에, 다방면으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향유하고 예술가와 소통하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1. 캔은 예술가가 활발한 창작활동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정기적인 전시와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캔은 예술후원에 대한 의식을 확대해 나갑니다. 예술가, 예술활동, 예술교육 전반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의미하는 가치와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예술후원 의식을 확대해 가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3. 캔은 누구나 적극적으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제공함으로써 예술대중화 및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나이와 배경에 관계없이 예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과 연대, 상생하는 지역기반의 사회적 기업입니다.
4. 나아가 캔은 해외 문화예술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작가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캔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5.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축적된 컨텐츠 사업 개발과 미술계의 새로운 유통시스템을 모색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이 수익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캔 파운데이션의 프로젝트 운영과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History
캔(CAN)은 2008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낀 세 명의 설립자(김성희, 김영주, 장문경)들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예술가의 발굴과 전시, 창작공간지원 해외기관 및 예술가와의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캔에서는 2008년 6월 중국 베이징 798지구에 〈스페이스 캔-베이징〉을 설립하여 한국 현대미술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였으며, 동년 12월에는 서울시 성북구에 전시공간 〈스페이스 캔〉을 설립, 작가들의 전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성북동 소재의 오래된 가옥 두 채를 전시공간으로 개조, 〈오래된 집〉이라 명명하여 장소특정적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캔 파운데이션은 성북동의 여정을 간직하며 한남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성북동에서 지낸 16년이라는 여정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앞으로 캔이 뿌리내릴 새로운 보금자리인 MO BY CAN이 탄생하였습니다.
‘모씨’와 같이 불특정인을 지칭하는 관형사 ‘모’의 익명성에서 영감을 받은 MO BY CAN에서 작가들은 작품의 가치와 예술성으로 인정받고, 관람객들은 자유로운 시선으로 작가와 작품이 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캔은 창작의 ‘결과’를 선보이는 전시활동 외 전시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에 주목하고 있기도 합니다. 〈스페이스 캔-베이징〉에서는 PSB(Project Space in Beijing)이라는 창작지원활동을 펼치며 아시아 미술의 중심인 중국의 화단에 국내 작가들이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였고, 2011년에는 또 다른 PSB(Project Space in Berlin)을 설립하여 세계미술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독일 베를린으로의 진출을 도왔습니다. 2014년에는 PSB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적인 현지 네트워크 활동을 구축하고자 베를린의 비영리 예술기관인 ZK/U(Zentrum für Kunst und Urbanistik)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작가들이 ZK/U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5년에는 국내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명륜동 작업실〉을 개관하여 작가들이 공간에 대한 걱정 없이 창작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캔의 활동은 비단 예술가의 창작지원과 전시활동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2009년부터 예술가들이 문화나눔 희망지역의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 함께 예술창작활동을 체험하는 아트버스 프로젝트를 시작, 13년여간 전국 207곳, 3333,298km, 10,885명의 아동들과 함께하는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코딩과 예술을 결합한 디지털 아트 프로그램인 미디어 아뜰리에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 도입하고 있습니다.
캔은 이렇듯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전시활동지원, 창작지원,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예술가와 대중이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상생과 공존의 방식을 찾는 지역기반의 아트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