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루미늄 오이: 정연두》
경남도립미술관
전시 기간 2026.07.29 — 11.01 · 경상남도 창원시
전시장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전시 기간 2021.10.26 – 2021.10.31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let_it_out
레트로봉황
2021년 레트로봉황은 C(culture)프로젝트를 작가들 개성에 주목하고 그 특색을 살려 문화적 다양성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이번 전시는 그 결과물들이다.
<let_it_out>의 전시명은 동시대를 살아가가지만 서로 다른 내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작가들의 모습을 담고자 하였다. 작가들의 내면 ‘그 무엇(it)’은 ‘감정’일 수 있으며 ‘나’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표출(out)하는 과정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 사회에는 매체나 SNS를 통하여 수많은 이슈들이 등장하고 사라지고 있으며 모두를 열거할 수는 없지만 그런 이슈들과 함께 문화현상도 발생하고 변화하고 있다. 조금 과장하자면 개인의 수 만큼이나 문화가 다양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하나의 문화현상이 오랫동안 자리 잡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것이다. 웹 브라우저(web browser)의 검색 수만큼이나 문화는 쉽게 발생하고 가볍게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속도감 있는 변화에 따를 필요는 없다. 거창한 예술적 가치를 논하지는 않지만 개인적 가치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오히려 사회를 움직이는 이슈로 작용할 수도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영화감독인 마틴 스콜세이지(Martin Scorsese)는 "The most personal is the most creative“-‘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고 자신의 저서에 언급하였고 이는 개인 이념이나 내면의 창조적 표현이 가치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특별하지 않을 것 같은 작가 개인의 사유물들을 표출한 이번 전시의 결과물들은 사실 가장 특별하고 창의적인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전시전경 · (출처=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전시전경 · (출처=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