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4b822b933ebf1beef7aaf5d7306d4d42.png&w=3840&q=75)
[소마미술관] 기념에서 풍경으로
소마미술관
전시 기간 2026.10.17 — 2027.02.1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전시장 갤러리현대
전시 기간 2019.02.28 – 2019.03.27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갤러리현대는 일상의 풍경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작가 양정욱의 개인전 《어제 찍은 사진을 우리는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두었다》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현대에서 선보이는 양정욱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일상 속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주하는 평범하고도 미묘한 지점을 그려내는 설치 작업들을 선보인다.
전시장 1, 2층은 특정한 날 또는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촬영하는 ‘단체사진’ 속 경험과 행위에 주목한 신작들로 구성된다. 양정욱은 단체사진 속 사람들의 다양한 자세, 그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들과 분위기, 그리고 각자의 이야기들을 여러 가지 오브제로 형상화한다. 2층에서는 자연스레 끊긴 관계를 남겨진 흔적들로 재구성한 <이제는 만나지 않는 친구들> 연작이, 지하 1층에서는 대화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재현한 <대화의 풍경> 연작 등이 전시된다. 작가는 평범한 경험 속에서의 관계들과, 어쩌면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을 유기적으로 얽힌 낯선 형태로 제시함으로써 되려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People Who Were Once Alike · Mixed media · 117(h) x 230 x 190cm · 2019
While Climbing · Mixed media · 170(h) x 220 x 135cm · 2019
Friends Who No Longer Meet No.3 · Mixed media · 42(h) x 35 x 30cm ·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