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화이트블럭] 박미례 개인전 ≪해산첩(海山帖)≫ 전시 포스터](/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rt-map.co.kr%2Fart-map%2Fpublic%2Fupload%2F2026%2F10%2Fexhibition%2Fe651578dd7d7bcf0081ddeb714c2ddcd.png&w=3840&q=75)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박미례 개인전 ≪해산첩(海山帖)≫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전시 기간 2026.10.02 — 11.29 · 경기도 파주시
전시장 두나무 아트큐브
전시 기간 2023.12.15 – 2024.01.30
기획전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한주은 작가]
북유럽의 작은 골목에서 만난, 소박한 오브제들과 풍경은 나의 시선을 잡는다. 무의식적으로 표현되는 한국적인 요소들과 나의 기억들은 도자기에 남겨진다. 고민이 많을 때에는 그 답답한 마음을 작업으로 해소한다. 물레앞에 앉아, 잡생각이 나지 않도록 일부러 아주 얇게 만든다. 끊임없이 흙을 깎아, 최대한 가볍게 만든다. 이렇게 만든 도자기 그 위에 그림도 빼곡하게 그린다. 하얀색의 도자기는 나만의 캔버스이다. 하얀 캔버스 위에 빽빽하게 무한 반복하며 그려나가는 패턴들은 나를 무념무상으로 이끈다. 이 시간이 나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이 행복한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도 같이 즐겼으면 한다.
- [금영보 작가]
금영보 회화의 특질 중 하나는 ‘웃음’이다. 이 웃음은 경험에서 나온다. 어떤 대상이나 사실에 대해서 익숙히 알고 있다는 경험이 전제될 때에 비로소 이것의 연상이나 기존의 틀로부터 벗어남에서 알아차리게 되는 웃음이다. 말하자면 대상의 관찰에서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경험과 지식에 완전 위배되는 미술적 표현을 만났을 때 짓게 되는 흐뭇한 웃음이다.
- [이기숙 작가]
바탕 작업에서 ‘각인된 선’은 말린 후 채색을 올리거나 채색을 한 후 샌딩 작업에 의해 순간의 긁힘이 다시 돋아 오르는데, 자연 속 풍경에서 드러나는 선과 나의 주관적인 감정의 선이 겹쳐 선과 선이, 점과 점이 만나는 자리에는 공간이 열린다.
그것은 때로는 들판이기도... 끝 없는 산이 되기도 했으며, 또 때로는 숲 속 풀들의 흔들림이기도 하고 무한한 하늘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나의 그림에서 물감이 가해지지 않은 공백의 여백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러한 ‘공간’이 자리함으로써 다른 형상들과 트임 새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출처 = 두나무 아트큐브)
전시전경 · Exhibition view · (이미지 출처 = 두나무 아트큐브) · (Image Source = doonamoo artcube)
전시전경 · Exhibition view · (이미지 출처 = 두나무 아트큐브) · (Image Source = doonamoo artcube)
전시전경 · Exhibition view · (이미지 출처 = 두나무 아트큐브) · (Image Source = doonamoo artcube)
전시전경 · Exhibition view · (이미지 출처 = 두나무 아트큐브) · (Image Source = doonamoo ar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