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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5 특별기획전] 유리: 빛과 불의 연금술

종료

전시 기간 2025.04.18 – 2025.10.26

테마전
[2025 특별기획전] 유리: 빛과 불의 연금술 포스터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
관람 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휴관일
월요일
관람료
무료
주소
경남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358
지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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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문화재청은 2020년 가야시대 대표 고분군인 김해 대성동 76호분에서 출토된 유리세공 목걸이를 보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맑고 투명한 수정과 주황색 마노, 파란색 유리 등 다종다양한 재질과 색감을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 특색이며, 유리를 곡옥(曲玉)이나 다면체 형태로 섬세하게 가공하고 세밀하게 구멍을 뚫어 연결하거나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어 조형적인 완결성을 갖추었습니다. 이는 당시 유리세공 기술이 매우 우수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것으로 철의 왕국으로만 널리 알려진 가야가 1,700년 전 이미 유리공예가 발달했다는 역사적 고증이자, 가야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3세기 가야인들이 금, 은 보다 보배로 여긴 ‘유리’에 주목하고, 고도의 테크닉이 수반되는 유리공예가 전통의 기반 위에 어떻게 확장되고 진화해 왔는지 탐구합니다. 전시는 국내외 유리마스터들의 신작과 신진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작품, 가야의 미를 재해석한 설치조형, 블로잉 워크숍 기반 결과물, 도자예술과 유리의 접목 등 유리공예를 중심으로 ‘유리’라는 물성의 예술적 가치와 무한한 변주를 선보입니다.

2025년 특별기획전 〈유리: 빛과 불의 연금술〉 개막식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700여 년 전 가야인이 금보다 귀히 여겼던 '유리' 국제 무역도시 가야에서 공예도시 김해에 이르기까지 유리 예술의 정체성과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이번 전시의 시작을 함께해 주세요.

4월 17일 단 하루! 미국 매트 에스쿠체(matt eskuche) 작가의 유리 램프 워킹 시연과 벤 이들스, 겐타로 야나기 등 호주,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21명 작가의 200여점 작품 소개, 전시 투어를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5년 특별기획전 〈유리: 빛과 불의 연금술〉 개막식 - 일시: 2025. 4. 17.(목) 오후 2시 30분 - 장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별도 신청이나 예약 없이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82 (0)55-340-7000 info@clayarch.org

전시장 정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공간 운영
10:00 – 18:00
정기 휴관
월요일(법정 공휴일과 겹치는 월요일은 정상운영, 그 다음날 휴관) 1월 1일, 설, 추석
전시장 문의
055-340-7000

전시별 관람 시간·장소는 상단 관람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