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루미늄 오이: 정연두》
경남도립미술관
전시 기간 2026.07.29 — 11.01 · 경상남도 창원시
전시장 하동아트갤러리
전시 기간 2019.08.28 – 2019.10.13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하동군은 이성자 화백 작고 10주기를 맞이하여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협업하여 '귀천(歸泉)_지상에서 영원으로' 전시 기획을 하였습니다.
귀천(歸泉)은 2008년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이성자 회고전을 기획할 때 이성자 화백이 직접 선택한 전시명으로 프랑스 문학가 미쉘 뷔또르(MIchel Butor)의 불문시(佛文詩) '이성자를 위한 귀천' (le retour aux sources pour seund ja rhee)을 한자로 직역한 것입니다.
귀천(歸泉)에는 오랜 시간 고향을 그리워하며 그 곳으로 돌아오고 싶은 이성자의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고향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작품을 통해 고향 곳곳에 머무릅니다.
'귀천_지상에서 영원으로' 展은 대지로부터 시작하여 우주에 다다르는 이성자의 삶과 예술의 여정이 펼쳐져 있습니다. 여성과 대지, 음과 양, 대척지로 가는 길, 우주 시대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작가의 예술세계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하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이성자와의 인연을 기억하고, 타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했던 그녀의 긴 여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전시 전경 · installation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