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중회화
개관 15주년 기념 소장품 특별전 《고야의 판화: 나는 그것을 보았다.》
대구미술관
전시 기간 2026.09.15 — 2027.02.14 · 대구 수성구
전시장 리알티(Realti)
전시 기간 2019.10.12 –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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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들은 모두 어떤 식으로든 미술의 역사 속에서 보여진 미니멀리즘의 흔적들을 그들의 작품 속에 머금고 있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이들의 작품은 이 시대의 미니멀리즘이 의미하는 바를 보다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미니멀리즘이 표방하는 단순함 속에 실은 한 개인의 복잡한 이야기가 녹아있음을 호소하고 있다.
거장들의 단색화로 국한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미니멀리즘에 대해 이들의 작품은 ‘미니멀리즘’이라는 사조가 이제는 미술의 한 형식이라는 측면을 뛰어넘어 우리 자신의 생활 양식을 돌아보게 하는 한 흐름이라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즉 허울뿐인 ‘버리기’, ‘비우기’가 아닌 ‘본질’, ‘요체’, ‘정수’를 찾는 것, 이들의 예술에 대한 여정은 미니멀리즘의 생활 양식이 결국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 리알티 아트스페이스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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