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중회화
개관 15주년 기념 소장품 특별전 《고야의 판화: 나는 그것을 보았다.》
대구미술관
전시 기간 2026.09.15 — 2027.02.14 · 대구 수성구
전시장 수성아트피아
전시 기간 2021.03.16 – 2021.03.21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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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새 창)'불립문자'는 문자를 떠난다는 사전적 의미를 내포하기도 하지만, 한자라는 문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서예작품은 시대성에서 내용상으로 의미 전달에 문제가 있고, 형식상으로는 단조로운 방식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는 방법을 언어로 이해하기 보다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이 통하고, 또 보이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의도를 담았다. 문자를 칼로 긁어내고, 없애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행위에서 불립문자, 즉 '문자를 세우지 않는다.(문자를 떠난다.)'는 의미를 행위로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