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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갤러리 위즈아츠

김상용 초대전

종료

전시 기간 2021.05.22 – 2021.05.31

회화
참여 작가 김상용
김상용 초대전 포스터

종료된 전시입니다. 아래 관람 정보는 전시 당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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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14:00 - 22:00 공휴일 휴관
휴관일
공휴일
관람료
정보 확인 필요
주소
대구 남구 대명3동 2280-9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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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암시적(暗示的) 공간과 찰나적(刹那的) 풍경

나의 작품 속 도시 야경과 새벽 농어촌(강)풍경은 대기 중의 산소 같은 순수한 빛의 이미지다. 빛은 색과 형태를 구축하는데 있어 필수 요건이다. 현실을 재현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소재는 빛에서 시작된 색채들이고, 그런 색채들을 표현하는데 있어 최고의 소재는 ‘바닷가(강) 풍경’이다. 바다는 마주하는 이로 하여금 동적이기도 하며, 정적이기도 한 양면의 모습을 띈다.

나의 작품 속 바다는 정적인면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정적인 바다(강)가 희망, 염원, 안락, 평화, 동경을 주는 존재로서 인식되기 때문이다. 특히 샤머니즘에서 모성애를 표현하는 주된 소재로 사용된 역사가 있으며, 나 또한 작품 관람을 통해 관람자들이 모성애를 느꼈으면 한다.

나의 작품은 색채가 전체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결정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한다. 농도 짙은 수채화 기법을 활용해 부분적으로 덧칠이 가해지면 어두워 보일 수도 있지만 덧칠된 색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전체적으로는 맑은 기운을 가지게 되며, 특히 寒色인 청색으로 가득한 야경 풍경은 다소 차갑게 보일 수 있지만 깊이 있게 오래시간 감상하면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그 동안 많은 재료와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하였었다. 그 결과 재료 중에서 가장 파란색을 푸르게 표현할 수 있는 재료는 수채물감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최근에는 대나무의 매력에 빠져 수채화로 자주 그린다. 푸른색의 곧은 대나무는 예로부터 지식인의 곧은 심성과 청렴을 의미하기도 한다. 속이 비어있어 바람에 흔들려도 부러지지 않는 대나무처럼 욕심을 버리고 꾸준히 노력하여 나의 하늘을 향해 오늘도 한 치 자라는 나였으면 한다.

- 김상용 -

전시장 정보

갤러리 위즈아츠

공간 운영
14:00 – 22:00
정기 휴관
공휴일
전시장 문의
053-261-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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